
후쿠오카 공항 걸어서 충분히 갈만한 거리입니다. 특히 후쿠오카 지하철 공항선 애매하게 국내선까지만 연결돼 있어 날씨 좋으면 도보 이동 추천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까지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짐 많으면 공항에서 셔틀버스 타면 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이동
후쿠오카 공항 접근성 매우 우수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마치 유럽의 소도시와 같은 느낌입니다. 후쿠오카 국제선 기준 하카타까지 3km 정도입니다. 도보 기준 40분에서 50분이면 충분합니다.

저같이 백팩 하나 메고 여행하는 사람은 굳이 셔틀버스 탈 필요 없습니다. 중간에 카페, 빵집, 편의점 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트립닷컴 통해 텐진 근처 게스트하우스 예약했었습니다. 텐진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위치가 놀기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만족했었네요. 후쿠오카 호텔 가격이 워낙 올라서 호스텔 등도 고려해 보는 것 추천합니다.
후쿠오카 공항 도보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가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아래 사진처럼 구글맵 도보 안내 믿고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단, 후쿠오카 국제선 주차장에서 무단횡단 한번 해야 합니다. 고가도로 밑으로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충분히 걸어갈 만합니다.

아니면 토요타렌터카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점까지 가서 신호 건너야 합니다. 다소 비효율적입니다.
후쿠오카 여행 계획 중이라면 벳푸, 유후인 등 후쿠오카 근교 여행 강력 추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포스팅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차(레일패스), 버스(산큐패스), 렌트카 비교해 놓았습니다.
후쿠오카 걸어서 갈만한 곳 추천
공항에서 걸어가면서 들릴만한 카페는 아래 3곳 추천합니다. 특히 FAKE IT COFFEE 사장님 영어도 잘하시고 혼자 카페 가기 좋았습니다.
- FAKE IT COFFEE
- 후글렌 후쿠오카
- 33CAFE GREEN

걸어가면서 먹을만한 맛집 3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최근 추성훈 유튜브로 유명해진 돼지 스테이크 맛집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 토이치(추성훈 돼지스테이크)
- 돈카츠 니시나카(돈까스)
- Nakau(덮밥류, 24시간 영업)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방법 4가지 비교는 아래 포스팅 추천합니다.
후쿠오카 근교 여행 시 레일패스 예약은 아래 클룩 통해 구매 추천합니다. 외국인 전용 상품으로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 비교 추천합니다.
후쿠오카 공항 걸어서 결론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시내까지 걸어서 50분이면 충분합니다. 국제선 주차장에서 신호 건너고 쭉 걸어오면 됩니다. 가는 길에 카페, 맛집도 많아 여유롭게 걷는 것 추천합니다.
하카타역 렌트카 예약 고려한다면 아래 포스팅 추천합니다.